저 청약 넣어도 되는 점수인가요?

“저 청약 넣어도 되는 점수인가요?” 청약을 처음 알아보는 분들이 가장 많이 하는 질문입니다. 그런데 막상 가점을 계산하려면 항목도 세 가지인 데다, 각 항목마다 점수표가 따로 있어서 헷갈리죠. 이 글에서는 가점제 구조를 항목별로 정리하고, 내 점수가 어느 수준인지 바로 확인할 수 있는 계산기와 함께 가점대별 당첨 가능 단지 기준까지 설명합니다.

청약 가점제란 무엇인가

청약 가점제는 민영주택 85㎡ 이하에서 가점이 높은 순서대로 당첨자를 선정하는 제도입니다. 추첨제와 달리 운이 아니라 오래 준비한 사람이 유리한 구조예요. 가점은 세 가지 항목으로 구성되고, 합산 최대 점수는 84점입니다.
항목 최대 점수 핵심 내용
무주택 기간 32점 무주택 상태가 길수록 고점
부양가족 수 35점 가족이 많을수록 고점
청약통장 가입 기간 17점 가입이 오래될수록 고점
합계 84점
출처: 국토교통부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제51조(국토교통부, molit.go.kr)
가점제 물량 비율은 주택 유형과 면적에 따라 다릅니다. 민영주택 85㎡ 이하는 가점제 40~100%, 85㎡ 초과는 추첨제 100%가 적용됩니다.

항목별 점수 계산법

① 무주택 기간 (최대 32점)

무주택 기간은 주민등록 기준으로 주택을 소유하지 않은 기간을 말합니다. 만 30세 이상이 되거나 혼인한 시점부터 산정이 시작돼요. 만 30세 미만 미혼이라면 무주택 상태라도 이 항목은 0점입니다.
무주택 기간 점수
1년 미만 2점
1년 이상 ~ 2년 미만 4점
2년 이상 ~ 3년 미만 6점
… (1년마다 2점 증가)
14년 이상 ~ 15년 미만 30점
15년 이상 32점

② 부양가족 수 (최대 35점)

부양가족은 청약 신청자(본인 제외)를 포함한 세대원 중 기본공제 대상 가족을 기준으로 합니다. 배우자, 직계존속(부모·장인·장모), 직계비속(자녀·손자녀) 등이 포함되며, 주민등록에 함께 등재돼 있어야 합니다.
부양가족 수 점수
0명 5점
1명 10점
2명 15점
3명 20점
4명 25점
5명 30점
6명 이상 35점

③ 청약통장 가입 기간 (최대 17점)

주택청약종합저축의 가입 기간을 기준으로 합니다. 6개월 단위로 1점씩, 2년 이상부터는 1년 단위로 1점씩 가산됩니다.
가입 기간 점수
6개월 미만 1점
6개월 이상 ~ 1년 미만 2점
1년 이상 ~ 2년 미만 3점
2년 이상 ~ 3년 미만 4점
14년 이상 ~ 15년 미만 16점
15년 이상 17점

내 가점 직접 계산해보기

무주택 기간, 부양가족 수, 청약통장 가입 기간을 입력하면 세 항목 점수와 총점, 가점대별 당첨 가능 단지 수준을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주택청약 가점 계산기 2026

무주택 기간·부양가족 수·청약통장 가입 기간을 입력하면 내 가점과 당첨 가능 단지 수준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무주택 기간 (최대 32점)
만 30세 미만 미혼 (무주택 기간 0점 적용)
무주택 기간 만 30세 이후 또는 혼인 후 무주택 기간
👨‍👩‍👧‍👦 부양가족 수 (최대 35점)
부양가족 수 배우자·직계존비속 (본인 제외)
📅 청약통장 가입 기간 (최대 17점)
가입 기간 주택청약종합저축 기준
내 청약 가점 점수
/ 84점
무주택 기간
/ 32점
부양가족 수
/ 35점
청약통장 가입
/ 17점
가점 구간 수준 당첨 가능 단지 (참고)
💡 내 가점을 높이는 방법

    ※ 가점 점수는 국토교통부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기준. 가점제 적용 비율은 주택 유형·규모에 따라 다름(민영 85㎡ 초과는 추첨제 100%). 당첨 가능 단지는 과거 실적 기반 참고값이며 실제 당첨 보장이 아닙니다. 무주택 기간·부양가족 인정 기준 세부사항은 청약홈(applyhome.co.kr)에서 확인하세요.


    가점대별 당첨 가능 기준

    서울·수도권 기준 과거 당첨 사례를 참고한 가점대별 수준입니다. 단지마다, 청약 시기마다 편차가 있으니 참고값으로만 활용하세요.
    가점 구간 수준 당첨 가능 단지 (참고)
    60점 이상 최상위권 서울 강남·서초·용산 등 인기 단지
    50 ~ 59점 상위권 서울 비강남권, 수도권 인기 단지
    40 ~ 49점 중위권 수도권 외곽, 지방 광역시 인기 단지
    30 ~ 39점 하위권 지방 중소도시, 추첨제 비중 높은 단지
    29점 이하 매우 낮음 추첨제 단지 또는 특별공급 활용 권장
    ※ 당첨 가점은 시기·단지·분양가상한제 여부에 따라 크게 달라집니다. 청약홈(applyhome.co.kr)에서 관심 단지의 이전 당첨 가점 이력을 직접 확인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가점을 높이는 현실적인 방법

    1. 청약통장은 절대 해지하지 마세요

    청약통장 가입 기간은 해지하면 0으로 초기화됩니다. 10년을 유지하다 해지하면 다시 10년을 쌓아야 해요. 잔액이 적어도, 납입을 잠시 멈춰도 가입 상태만 유지하면 기간은 계속 쌓입니다.

    2. 부양가족 인정 조건을 꼼꼼히 확인하세요

    부모님을 부양가족으로 인정받으려면 주민등록상 같은 세대에 등재돼 있고, 청약 신청일 기준 3년 이상 함께 거주해야 합니다(투기과열지구 기준). 조건을 미리 채워두지 않으면 인정받지 못합니다.

    3. 만 30세 이후 또는 혼인 즉시 무주택 기간이 카운트됩니다

    만 30세가 되거나 혼인한 날부터 무주택 기간 산정이 시작됩니다. 이 날짜부터 주택을 소유하지 않은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부모님 집에 주소를 두고 있더라도 본인 명의 주택이 없으면 무주택으로 인정됩니다.

    4. 특별공급은 가점과 무관합니다

    신혼부부 특별공급, 생애최초 특별공급, 다자녀 특별공급은 가점제와 별개 기준으로 선정합니다. 가점이 낮더라도 요건에 해당한다면 특별공급으로 유리하게 도전할 수 있어요. 일반공급과 특별공급은 동일 단지에 중복 청약이 불가하니 어느 쪽이 유리한지 먼저 판단하세요.

    마무리 — 가점은 쌓는 것이 아니라 유지하는 것입니다

    청약 가점의 세 항목은 모두 시간이 곧 점수입니다. 빠르게 올릴 수 있는 방법은 없어요. 하지만 청약통장을 해지하거나, 부양가족 등재를 미루거나, 주택을 잠깐 취득했다가 매도하는 식으로 가점을 잃는 것은 막을 수 있습니다. 지금 내 가점이 몇 점인지 계산기로 확인하고, 목표 단지의 당첨 가점과 비교해서 전략을 세워보세요. 👉 청약홈 — 청약 자격 확인 및 이전 당첨 가점 조회
    관련 글: 전세 vs 월세 2026 — 청약 당첨 전까지 어떤 선택이 유리한지 비교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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